[대기 접수중] 좌석 30석이 모두 찼습니다!
10/22, 17시 이후 신청 건은 대기 명단에 포함되며, 공석 발생시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드립니다. 11/4자로, 좌석 확보가 안 된 주문은 일괄 취소, 환불됩니다.
※11/8 이후 온라인등대 신청 페이지가 열립니다.
단 하루, 20기 등대의 역사적 순간을 현장에서!
일시 25.11.8 (토) 10:30-17:30 (종료 후 뒤풀이)
장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원 선착순 30석
참가비 일반 4만원 / 후원회원 2.5만원 (문자쿠폰)
📌신청 후 1~2일 내, 안내 문자 (일정, 돌봄) 발송드림
🔍강연, 대담의 감동에 더한 현장등대만의 혜택
#중식 제공, 만5세 이상 자녀 돌봄
#김누리, 오연호님과 함께 뒤풀이 (희망자 한해 참석)
#12월 개강 온라인 등대지기학교 (2강 추가) 수강 가능
#1만원 상당의 서적 (우선순위 영단어) 증정
결제방법 카드, 카카오페이
문의 02-797-4044/410 noworryschool@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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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명 교육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사교육걱정없는세상표 인생강좌, '등대지기학교'가 올해로 20기를 맞이했습니다. 부모됨을 고민하며 몸부림쳐 온 우리들의 발자취이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 온 소중한 유산, 이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뜨거운 눈물, 환한 웃음, 선명한 통찰! 단 하루 뿐인 20기 현장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하세요!"

🏆수강후기가 입증하는 등대지기학교
등대가 처음이시라면, 👉18기 후기 읽기 👉19기 후기 읽기

🎬 20기 현장 등대지기학교 출연진
박주정 (1강 강사) / 광주대학교 교수, (전) 진남중 교장

그의 저서 서문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나의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동행이었다.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였다." 위기의 아이들 707명의 곁을 지킨 소설같은 인생 스토리가 곧 대형 제작사를 통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친필 싸인 득템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길. 그는 교사로서 아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교육의 본질을 체득했고, 정책가로서 발로 뛰며 그것을 제도로 구현했다. 그 삶의 궤적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따라가 보자.
김철원 (2강 강사) / 화성서신중 교장, (전) 이우학교 교장

역대 수강생들이 가장 다시 만나고 싶은 등대지기학교 강사. 지난 강의에서 그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언어를 늘 찾는다'고 했다. 만날 때 '안녕'이라고만 말하고 지나치기 미안해서 전교생 이름을 외웠다는 교장 선생님. 큰 애정을 쏟았던 이우를 떠나 지난 2년간 서신중학교 (일반중) 교장으로 살아온 그의 근황과 변화, 그곳에서 직접 부딪치며 새롭게 깨닫고 더 굳은 믿음으로 깊어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이 설렌다.
신소영 (대담)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교사와 사교육기업 기획 업무를 두루 경험한, 흔치 않은 이력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과 정책을 잇고자 하는 활동가이다.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팀장을 거쳐 2024년 단체의 공동대표가 되었다. 그는 대표 취임사에서 '나에게는 퇴로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 결의가 단순한 의지나 구호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 이면에 담긴 치열함과 전략적 고민의 흔적들을 이번 대담에서 만나본다.
김누리 (대담) / 중앙대학교 교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저자

우리 교육에 대한 그의 절박함, 그리고 사명감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부탁이라면 늘 한걸음에 달려와 주는 고마운 동역자요 회원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를 '상상력의 부재'로 짚었다. 이번 대담은 그간의 교육 문제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성찰에 더하여, 역동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선희 (대담) / (전) 교사, '어른을 위한 청소년의 세계' 저자

28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음악교사였으며,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의 마음을 잇는 공감 대화 전문가로 한겨레신문에 <김선희의 학교 공감일기>를 연재하였다. 2024년 퇴직 후 다양한 곳과 연대하며 무너진 교육 현장 회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그는, 역동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누구보다 바라는 단체의 오랜 벗이요 회원이다. 수많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왔던 만큼,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담자가 되어줄 것이다.
오연호 (대담) / 오마이뉴스 대표,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

인터넷 시민 언론 오마이뉴스를 이끌어 왔으며, 한국형 애프터스콜레 모델 '꿈틀리인생학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차례의 덴마크 취재와 방문을 통해 행복한 사회로 가는 길에 ‘교육’이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도 귀한데, 학교까지 설립하고 운영하는 추진력은 실로 놀랍다. 그가 언론인, 교육자, 그리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오랜 회원이라는 다양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번 대담에서 나누어 줄 지혜와 통찰을 기대한다.
💙이외에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최승연, 용은중 선생님이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 현장 등대만의 특별한 시간 '뒤풀이' 행사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치킨과 김밥 등 간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약 한 시간 정도 편안한 분위기로 뒤풀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음식비는 참가하시는 분들이 함께 n분할로 나누어 부담해 주시게 됩니다. 오연호 대표님, 김누리 교수님 등, 대담자들께 궁금한 점이 있거나 대화를 이어 나가고 싶다면 이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

6천 명 교육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사교육걱정없는세상표 인생강좌, '등대지기학교'가 올해로 20기를 맞이했습니다. 부모됨을 고민하며 몸부림쳐 온 우리들의 발자취이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 온 소중한 유산, 이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뜨거운 눈물, 환한 웃음, 선명한 통찰! 단 하루 뿐인 20기 현장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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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기 현장 등대지기학교 출연진
박주정 (1강 강사) / 광주대학교 교수, (전) 진남중 교장

그의 저서 서문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나의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동행이었다.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였다." 위기의 아이들 707명의 곁을 지킨 소설같은 인생 스토리가 곧 대형 제작사를 통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친필 싸인 득템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길. 그는 교사로서 아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교육의 본질을 체득했고, 정책가로서 발로 뛰며 그것을 제도로 구현했다. 그 삶의 궤적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따라가 보자.
김철원 (2강 강사) / 화성서신중 교장, (전) 이우학교 교장

역대 수강생들이 가장 다시 만나고 싶은 등대지기학교 강사. 지난 강의에서 그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언어를 늘 찾는다'고 했다. 만날 때 '안녕'이라고만 말하고 지나치기 미안해서 전교생 이름을 외웠다는 교장 선생님. 큰 애정을 쏟았던 이우를 떠나 지난 2년간 서신중학교 (일반중) 교장으로 살아온 그의 근황과 변화, 그곳에서 직접 부딪치며 새롭게 깨닫고 더 굳은 믿음으로 깊어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이 설렌다.
신소영 (대담)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교사와 사교육기업 기획 업무를 두루 경험한, 흔치 않은 이력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과 정책을 잇고자 하는 활동가이다.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팀장을 거쳐 2024년 단체의 공동대표가 되었다. 그는 대표 취임사에서 '나에게는 퇴로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 결의가 단순한 의지나 구호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 이면에 담긴 치열함과 전략적 고민의 흔적들을 이번 대담에서 만나본다.
김누리 (대담) / 중앙대학교 교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저자

우리 교육에 대한 그의 절박함, 그리고 사명감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부탁이라면 늘 한걸음에 달려와 주는 고마운 동역자요 회원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를 '상상력의 부재'로 짚었다. 이번 대담은 그간의 교육 문제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성찰에 더하여, 역동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선희 (대담) / (전) 교사, '어른을 위한 청소년의 세계' 저자

28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음악교사였으며,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의 마음을 잇는 공감 대화 전문가로 한겨레신문에 <김선희의 학교 공감일기>를 연재하였다. 2024년 퇴직 후 다양한 곳과 연대하며 무너진 교육 현장 회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그는, 역동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누구보다 바라는 단체의 오랜 벗이요 회원이다. 수많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왔던 만큼,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담자가 되어줄 것이다.
오연호 (대담) / 오마이뉴스 대표,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

인터넷 시민 언론 오마이뉴스를 이끌어 왔으며, 한국형 애프터스콜레 모델 '꿈틀리인생학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차례의 덴마크 취재와 방문을 통해 행복한 사회로 가는 길에 ‘교육’이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도 귀한데, 학교까지 설립하고 운영하는 추진력은 실로 놀랍다. 그가 언론인, 교육자, 그리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오랜 회원이라는 다양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번 대담에서 나누어 줄 지혜와 통찰을 기대한다.
💙이외에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최승연, 용은중 선생님이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 현장 등대만의 특별한 시간 '뒤풀이' 행사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치킨과 김밥 등 간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약 한 시간 정도 편안한 분위기로 뒤풀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음식비는 참가하시는 분들이 함께 n분할로 나누어 부담해 주시게 됩니다. 오연호 대표님, 김누리 교수님 등, 대담자들께 궁금한 점이 있거나 대화를 이어 나가고 싶다면 이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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