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었던 강의 중에 이런 등대강의는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한가지 주제(능력주의)를 가지고 했던 강의는 말이죠

자연스럽게 겹치는 부분도 많아 더 이해하기가 쉬웠고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주제이지 않았나싶어요

물론 내용도 어렵고 불편했지만 말이죠

그래도 꼭 필요한 주제였죠

알게모르게 우리는 능력주의에 많이 찌들어있어요

이것도 능력주의였다고 하고 놀랄만큼 말이죠

아이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들을 보며 아차 싶은 것들이 점점 더 많아지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리길 바라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머리를 맞대길 바라요

좋은 강의 필요한 강의 마련해주어서 고맙습니다